10월 3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효섭은 tvN ‘러블리 러너’에서 호평을 받은 윤종호 감독의 신작 드라마 ‘천국의 밤’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
드라마 ‘천국의 밤’은 황의건 작가의 2022년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재벌과 성 노동자의 복잡한 이야기를 탐구합니다. 이 이야기는 사생아라는 낙인에 시달리는 재벌 상속녀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청담동에 위치한 비밀 클럽의 간부와 마주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를 악의로부터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으면서 꽃을 피웁니다.
안효섭은 태권도 챔피언 출신으로 비밀스러운 클럽인 “시 벨 옴므”의 뛰어난 멤버가 되는 춘국 역을 맡는다. 춘국의 삶은 계모가 아버지의 보험금을 훔쳐 달아난 후 고리대금업자에게 빚을 지고 나이트라이프에 뛰어들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더불어 안효섭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 예정인 ‘2024 팬미팅 ‘I WANT TO SAY()’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출처 : 다음
이미지 출처: Kbiz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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