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눈여겨보는 후배그룹 공개 “정말 좋아….”

안소희, 눈여겨보는 후배그룹 공개 “정말 좋아….”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K팝 스타 안소희는 현재 그룹의 후배가 자신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았다고 밝혔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원더걸스 전 멤버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톱스타의 아이돌 전성기를 추억하며 그리움으로 과거를 반성했다. DJ 김영철은 안재현의 연기 활동 전 가수로서의 과거를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현 시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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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이에 동의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건 이해할 수 있어요. 나에게 있어서 1세대 아이돌은 핑클이다. KL, SES 선배님인데 제가 1세대 아이돌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특히 2007년 원더걸스는 걸그룹 2세대 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데뷔했다. 이 순간은 그들의 히트곡 ‘노바디(Nobody)’가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며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음악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또한 한국에서는 ‘소핫(So Hot)’, ‘텔미(Tell Me)’ 등 댄스 열풍이 불었다. 후자의 노래는 지난해 틱톡 댄스 챌린지로 바이럴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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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세븐틴온엑스)

안씨는 17세 때 자신의 관심을 끄는 후배 아이돌 그룹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열일곱. 저는 세븐틴의 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안소희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녀는 2022년부터 공개적으로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습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세븐틴 승관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원더걸스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그 순간 그녀는 그들을 칭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븐틴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에요. 연습을 많이 하는 건 당연하고, 자신의 연기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게 보이네요.

아이돌로서 돋보이려고 최선을 다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퍼포먼스 전체를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그룹으로서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저는 세븐틴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마치 ‘나는 이 사람들을 사랑해요, 그들은 정말 좋아요.’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6월 10일 데이식스 Young K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세븐틴의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를 틀어달라고 추천했다.

안소희는 아이돌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주목할만한 작품으로는 ‘부산행’, ‘미싱: 반대편’ 등이 있으며 두 시즌 모두 개봉됐다.

현재 그녀는 배우 박상남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등 각종 콘텐츠와 라디오에 출연하며 홍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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