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클럽 이태근 사망 – 가슴 아픈 마지막 편지, 팬들에게 감동

이태근이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9월 6일 한국 뉴스 매체 SPOTV 뉴스는 가수가 9월 4일에 4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보도에 따르면 이태근은 2022년 코로나19 추가 접종 후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악동클럽 이태근 별세 - 그의 마지막 편지에 팬들의 가슴이 찢어지다
이태근(사진=SPOTV NEWS)

가수의 아내는 이태근이 부스터 샷을 맞은 지 불과 3시간 만에 심한 두통, 구토, 극심한 현기증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후 CT 스캔 결과 뇌출혈이 확인됐다.

이 가슴 아픈 소식에 팬들은 소셜 미디어에 애도를 표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스 매체 OSEN도 가수의 마지막 게시물이 6월 17일에 작성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그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미안해, 내 사랑하는 사람아. 정말 고마워. 넌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그래서 더 사랑해. 너 없이는 이걸 할 수 없어, 내 마음에서 우러나온 외침이 마침내 내가 전달할 수 있는 거야.”

악동클럽 이태근 별세 - 그의 마지막 편지에 팬들의 가슴이 찢어지다
(사진=OSEN)

이태근은 2002년 그룹 악동클럽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2006년 The AD에 합류하였다.

그의 사망 이후 팬들은 2003년 “음악 캠프”에서 악동클럽이 “Illusion”을 공연하는 영상 아래에 고인이 된 스타와 그의 가족을 위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공유했습니다.

  • “제가 어렸을 때 즐겨 듣던 노래입니다. ‘Illusion’은 Akdong Club Up을 통해 알게 됐어요. ‘Last Escape’도 떠오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머… 이태근씨, 편히 쉬시길.”
  • “좋은 곳으로 가서 이제 편안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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