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방송된 MBC ‘싸우지 않아서 다행이야'(이하 ‘싸우지 않아서 다행’)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안정환과 함께 무인도의 호텔 종업원으로 출연했다.
방송이 끝나갈 무렵, 홍현희와 권은비는 무인도 호텔을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공유했다. 하지만 안정환이 이번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간다고 지적하며 그들의 계획은 불가능해졌다. 홍현희는 당황하며 “방탄소년단과 함께?”라고 물었다.
이어지는 미리보기에서 방탄소년단 진은 무인도 호텔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는 안정환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여기에는 아주 잘생긴 일꾼이 있어요.”라고 말한다. 진은 “큰 걸 잡을 거야. 노동은 그렇게 두렵지 않아.”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표현한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자마자 그의 서투름이 드러난다. 그는 잦은 실수를 저지른다.
안정환은 진이 손가락을 다치자 “가슴이 아프다”며 걱정을 표했고, 김남일은 “안정환이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 건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진에게 바위에 전복을 끼우고 잡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해줬다.
진은 무인도에서 보낸 시간을 즐겼다며 “정말 좋아요.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다가올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기사는 nate 웹사이트 https://news.nate.com/view/20240813n01797?mid=n1008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