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B100 연습생들이 엑소 백현 레이블에 입성한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남자들의 그룹

엑소(EXO) 대표이자 멤버 변백현이 첫 보이그룹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자신을 연습생이라고 밝힌 소년 무리가 INB100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X에 대한 추측이 촉발됐다. 지난 4월 16일 INB100 앞에서 사진과 영상을 찍던 중국인 엑소엘(EXO-L)이 의도치 않게 엑소(EXO) 멤버 백현이 소유한 레이블에 입성하는 6명의 남자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해당 영상이 입소문을 타자 많은 설이 제기됐고, 해당 인물들이 엑소의 리드보컬이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이나 댄스그룹의 연습생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엑소엘, 소속사 밖에서 소문난 연습생 6명 발견해 INB100 보이그룹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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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사진=INB100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6명의 남성이 회사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한 여성이 그들에게 다가와 정문을 열어주는 것을 도왔다. 그들은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은 채 문을 열어둔 채 회사 안으로 들어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엑소엘들은 INB100 연습생인 것으로 밝혀져 설렘이 가득했다.

OP는 연습생인지, 백댄서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백댄서가 되기에는 너무 어려 보였다는 점이다.

더욱이 백현의 열성 팬들은 백현의 백업 댄서들과도 잘 알고 있어 이들이 백현의 댄서가 아닐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대화가 진행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INB100에 소속된 아티스트인 첸이나 시우민의 백업 댄서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가 추측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첸의 이번 신보가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는 새로운 백업 댄서가 필요하다는 농담으로 이어진다.

문제의 인물들은 백현과 그의 오랜 친구이자 SM 아티스트 유명 안무가인 캐스퍼가 공동 운영하는 회사 원 시그니처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댄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백현이 전무이사를 맡은 이 레이블은 재능 있는 댄서와 안무가를 육성하고 선보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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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론스달라이트 마닐라의 백현(X))

지난 3월 백현은 데뷔 후 첫 투어인 ‘Lonsdaleite’ 솔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6월까지 진행되며, 수많은 도시와 국가를 돌며 마지막 공연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CEO로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솔로 활동과 EXO 내에서의 위치 모두에 전념했습니다.

백현은 지난 4월 14일, 엑소의 동료 멤버 수호, 시우민, 첸, 찬열, 도와 함께 자신의 회사를 설립해 팬들인 엑소엘들과 함께 데뷔 12주년을 기념했다.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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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O FAN MEETING : ONE’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카이와 세훈이 깜짝 관객으로 등장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군 복무로 인해 막내 두 멤버는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대신 에리스까지 합류해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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