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배우 강동원이 열애설이 돌고 있다.
이 루머는 두 연예인의 우발적이고 간접적인 교류로 인해 촉발됐다.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서로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강동원은 MBC 라디오 FM4U ‘희망음악 정희 김신영’에 출연해 영화 ‘더 플롯’ 홍보차 출연했다. 태연은 강동원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싶은지, 아니면 강동원의 집에 초대받고 싶은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태연은 자신의 집에 초대받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태연은 강동원을 집에 초대하는 것에 대해 사전 정리가 필요하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집에서의 옷차림에 대해서는 배기팬츠와 후드티 등 캐주얼하고 편안한 옷차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이에 유쾌한 듯 평소 남의 집에 초대받는 걸 좋아하지만 앞으로는 태연을 초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난스러운 발언에 김신영은 폭소를 터뜨리며 장난스럽게 놀렸다. 그녀는 강돈원의 10인용 테이블에 앉을 기회를 갖기까지 태연을 응원하는 마음을 장난스럽게 언급했다.
김신영은 2년 전 밸런스 게임 중 태연이 ‘강동원 집에 초대받기’를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다른 선택은 ‘kdw를 집에 초대하기’) 😆kdw: (그녀의 집에) 초대받고 싶다 그것도..네..기회가 되면..pic.twitter.com/ BouLXf7ixs
— ౨ৎ(@ultsootaeng) 2024년 5월 14일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댓글이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로맨스 가능성에 대한 추측은 계속됐다. TenAsia는 두 사람의 상호 작용을 다루며 데이트 소문을 촉발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게재된 지 몇 시간 만에 조회수 140,000회를 돌파했습니다.
현재 태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의 소속사인 AA그룹 측은 해당 상황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의 최근 활동
2023년 11월 27일, 태연은 다섯 번째 연장극 ‘To. X’라는 타이틀곡과 동명의 리드 싱글을 발표했다.
미니 앨범과 리드 싱글은 각각 서클 앨범 차트와 서클 디지털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아울러 “에. X’는 빌보드 한국 노래 차트에서 3위에 올랐고, 서클 디지털 차트에서 2024년 1월 최고 성과를 낸 싱글로 선정되었습니다.
태연이 부른 조용필의 1991년 곡 ‘Dream’은 JTBC ‘웰컴 투 삼달리’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곡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서클 디지털 차트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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