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스포트라이트: 최근 논란에서 일릿의 역할과 신동의 그룹 지원

일릿은 JTBC ‘아는 형님’ 출연 후 실력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에 ‘피해자 연기’라는 비난까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2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는 그룹(윤아, 모카, 민주, 원희, 이로하)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MC들과 함께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즐거운 봄소풍을 펼쳤다.

이들은 나들이 중 ‘아는형님’ 진행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캐스팅 경험, 서바이벌 프로그램 ‘RU 넥스트?

일리트, '피해자 연기' 비판+신동의 그룹 조언에 주목
(사진출처 : 일리트(뉴스1))

멤버들은 자신들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어려움을 공유했고, 원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계란 껍질 위를 많이 걸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연습생 기간이 짧아서 (그래서) 실수도 많이 했어요.”

이어 민주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정신적으로 약해요. 댓글을 읽어보니 푹 빠져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모카도 동의했다.

“저도 민주와 비슷해요. 저는 댓글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그 자체로는 상처를 받지 않지만, 무대에 오르면 그 댓글들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무서워요.”

일리트, '피해자 연기' 비판+신동의 그룹 조언에 주목
일릿, ‘피해자 연기’ 비판+신동의 그룹 조언에 주목(사진 : 뉴스1)

이어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후배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여러분이 받는 칭찬과 응원의 댓글이 더욱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거기서 지면 지는 거야.”

신동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의 실력으로 복수하는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열심히 연습하고 당신이 그것을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뿐입니다. 비난할 수 없도록요.”

일리트, '피해자 연기' 비판+신동의 그룹 조언에 주목
일릿, ‘피해자 연기’ 비판+신동의 그룹 조언에 주목(사진 : 뉴스1)

이 특정 부분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K팝 스타들은 이들의 행동에 분노하며 “피해자 연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터스는 신동의 ‘열심히 연습하라’는 조언을 모욕이 아닌 건설적인 피드백으로 받아들이도록 격려하기 위해 ‘아이돌 실력이 부족하다’고 놀렸다.

다음은 일부 의견입니다.

  • “이거 ‘아는 형님’식 사기인가요? 실력으로 복수한다? 실력이 없으면 복수할 수 없잖아요, 하하.”
  • “‘스킬’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일이에요.”
  • “또 피해자 놀이를 하네. 그럴수록 나는 그 사람들이 더 싫다”고 말했다.
  • “힐링캠프 중이신가요?”
  • “너희가 이렇게 하면 오히려 너희가 더 원망할 테니.”
  • “실력을 높이면 악플도 줄어들 것 같지 않나요?”
  • “애초에 활동을 안 한 지 한 달이 지났으니 뉴진스 컴백 때 예능에 출연해서 피코(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가치는 없을 것 같아요.”
  • “제가 신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신동이 맞아요. 사람들을 쉬게 하기 위해 당신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복수할 실력이 없다는 거다, 하하.”
  • “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중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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