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속편 ‘아스달 연대기2’가 드디어 대본리딩 화면을 공개, 이준기와 장동건, 김옥빈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시즌에는 “The Sword of Alamein”이라는 새 이름도 있습니다. 줄거리는 검의 주인이 아스다의 신화를 쓰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아스다 크로니클2’에는 배우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이 출연한다. 장동건은 절대 권력을 위해 대규모 전쟁을 일으킨 아스다 원조 왕 타곤 역을, 이준기는 존엄을 위해 아스다로 진군해야 했던 국가 지도자 인찬 역을 맡았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 사진도 공개됐다. 진단을 받은 신세경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현장에서 하나하나 리허설을 하고 리딩을 하고 있었다. 장동건은 차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해 왕의 위엄과 고뇌를 드러냈다. 이준기는 두 번째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하나는 강한 투지를 가진 국가 지도자 인찬이고 다른 하나는 재치 있고 빠른 성격을 가진 그녀의 이복형 제 사야입니다.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스다 연대기2’는 타곤왕과 그의 무시할 수 없는 상대인 은찬의 강력한 결투를 펼칠 예정이다. 결국 누가 아스다의 주인이 될까요? ‘아스다르 연대기2’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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