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다 연대기’는 상상 속 ‘아스다’ 속 농업사회의 탄생과 유토피아,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에 대한 사랑과 신화, 영웅적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세계관과 웅장한 서사를 선사한다.
3년 만에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 주연의 ‘아스다 크로니클: 아라문의 검’으로 돌아온다. 전작에서 왕위에 오른 지 약 8년 만에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 될 아스다를 배경으로. 최근 주연배우들의 스틸컷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이준기는 ‘인젠’과 ‘사야’ 1인 2역을 맡는다. 또 “‘인젠’과 ‘사야’의 상반된 감정과 모습을 잘 그려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들은 형제이지만 살아야 합니다. 나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걱정을 금할 수 없고, 오래전 잃어버렸던 도전의욕이 강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기는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이전 두 사람의 삶을 추측하고 상상하는 과정을 놓치고 싶지 않다. 이 공백을 메우는 것이 중요하다.”
신세경은 ‘탄야’ 역을 맡았다. 8년 후, 임박한 대전을 배경으로 ‘탄야’는 어떤 사명을 짊어질 것인가? 많은 관심! 신세경은 “탄야는 살인의 시대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스다 연대기: 아라문의 검’은 김광식 감독이 연출하고, ‘아스다 연대기’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을 이어가며 오는 9월 9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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