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온라인 인기 예능 ‘노백탁’의 한 장면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게스트로 일본 인기 AV배우 오구라 유나가 출연해 한국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을 평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구라 씨는 피드백을 하면서 지원에게 데뷔를 권유했는데, 이는 지원에게 성인영화계에 진출하라는 제안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교환은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일부 온라인 사용자는 단순히 게스트가 “지나치게 불편해”서였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부분은 이를 “한국 문화에 적합하지 않은 농담”이라고 비난합니다.
가장 큰 우려는 문제의 대화가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로 선택되어 영상의 시작 부분에 배치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제작팀 구성원 중 누구도 공개 전에 문제가 있다고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네이트 홈페이지(https://news.nate.com/view/20240620n04869?mid=n10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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