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류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비의 무대를 사주지 않았고, 응원도 없었다. 오프 라이트 스틱: 제작한 보이그룹에 대한 무책임

LA 한류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비의 무대를 사주지 않았고, 응원도 없었다. 오프 라이트 스틱: 제작한 보이그룹에 대한 무책임
(표지 이미지 출처: 비 공식 홈페이지)

가수 비가 미국 LA에서 열린 K-CON 공연 도중 난처한 상황에 부딪혔다.

많은 K-POP 가수들을 모은 K-CON이 최근 LA에서 열렸으며 비가 객원 출연자로 출연했다. 비는 남다른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고 상의까지 벗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지만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객석은 의외로 조용했다. 그들의 행동은 그들이 비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비가 관리하는 아이돌 그룹이 모두 해체되거나 잘못 운영되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현장을 지켜본 한 관객은 “누군가 손에 든 응원봉을 고의로 껐다. 비는 보이그룹을 배출했지만 결국 첫 방송을 해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항상 팀을 포기하는 무책임한 모습이라 해외 팬들이 싫어한다”고 말했다.

2009년 비는 프로듀서로 보이그룹 엠블랙을 만들었다. 엠블랙이 데뷔했을 때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명곡들이 많았지만, 중간에 몇 차례 멤버가 바뀌면서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2014년 인기 멤버 천동과 이준올이 팀을 탈퇴했다. 이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021년 신인 보이그룹 싸이퍼를 육성했다. 그러나 데뷔 2년 만에 팀의 성적이 나아지지 않았고, 7명의 멤버 중 4명이 동시에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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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블랙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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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B@Ciipher 싸이퍼)

비의 신인들이 무명으로 끝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시엔 엠블랙이 흥행했는데 정말 안타깝다”, “기획력도, 책임감도 없다”, “솔직히 비는 정말 안됐다. 어떤 프로듀싱 능력이냐”, “비가 잘하게 해주세요, 더 이상 프로듀서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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