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작사, B-side 트랙 가사 유튜버 ‘소장’ 타깃?

IVE는 지난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IVE SWITCH’를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HEYA’와 ‘Accendio’를 통해 음악적 성장과 성장을 보여줬다. 더욱이 수록곡들은 특히 장원영 단독 작사한 ‘블루 하트’ 가사에 팬들이 매료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장원영

IVE의 ‘Blue Heart’는 그룹 특유의 개성을 잘 표현한 곡이다. 많은 온라인 사용자들은 이 여성 보컬리스트가 허위 및 우려되는 발언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IVE를 대리하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법적 공방 끝에 유튜브 채널 ‘소장’의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소속사가 장원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미국 구글 본사에 여러 차례 요청한 결과다.

소자gn이 채널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결국 장원영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고, 1심에서 장원영에게 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소장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장원영이 소장을 염두에 두고 직접 가사를 썼다는 추측이 나온다. 장원영을 응원한다”, “가사가 굉장하다”, “노래 전체가 시원한 느낌이다”, “이것이 진정한 힙합이다” 등의 댓글로 응원과 설렘을 드러냈다. .

장원영

이날 컴백 생방송에서 장원영은 신곡 ‘블루 하트(Blue Heart)’의 의미에 대해 “강하고 당당한 여성을 노래하는 노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가사에는 따뜻한 레드 하트 대신 강인함과 차분함을 상징하는 블루 하트를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장원영 역시 노래에 담긴 감정이 많은 경험을 겪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관객들에게 노래를 자주 들어달라고 친절하게 당부했다.

한편, IVE는 ‘일레븐’으로 데뷔한 이후 ‘Love Dive’, ‘After LIKE’, ‘I Am’, ‘Baddie’ 등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해 왔다. 최근 발표한 ‘HEYA’ 역시 음악 청취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멜론 톱 100 13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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