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아현이 최근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르세라핌(LE SSERAFIM)의 허윤진과 많이 닮았다는 평가가 많다.

2024년 6월 8일, 국내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와 배몬 아현 빨간 머리 멋지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베이비몬스터 팬미팅에서 찍은 아현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날 아현의 모습은 확연히 달라졌다. 아현은 YG엔터테인먼트 ‘최종평가’ 출연과 베이비몬스터 멤버 ‘SHEESH’ 데뷔 당시 검은 긴 머리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제 아현이는 딥레드로 헤어컬러를 바꿨어요! 원래 그녀에 대한 글을 올린 누리꾼은 그녀가 새로운 헤어 컬러로 인해 더욱 엣지 있어 보인다고 언급하며 ‘진짜 핫걸’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더욱 정교한 스타일링으로 그녀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더욱이 그녀가 금발로 바꾸기로 결정하면 그녀의 현재 색이 바래더라도 그녀의 안색이 그녀를 보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아이돌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짙은 화장에도 앳되고 아기 같은 비주얼을 발산하는 그녀의 능력에 많은 호평이 쏟아졌다. 일부에서는 그녀를 공주에 비유해 아이돌로서의 타고난 재능을 더욱 강조하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공통적인 비교 대상은 바로 핫걸 이미지를 지닌 여성 아이돌 르세라핌(LE SSERAFIM)의 허윤진이다. 아현과 허윤진은 모두 작은 얼굴과 뛰어난 실력, 눈에 띄는 빨간 머리를 갖고 있어 비교하기 딱 좋다. 일각에서는 아현과 ITZY 류진의 닮은꼴을 지적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글

여러 댓글을 읽어보니,

  • “허윤진 닮았어요.”
  • “아현은 정말 아이돌을 위해 태어났어요.”
  • “와, 나도 그 사람 얼굴형은 있는데 사진으로는 별로 안 좋아 보이는데.”
  • “와, 허윤진 닮았네요.”
  • “그녀에게서 수많은 아이돌의 얼굴이 보입니다.”
  • “아현이 너무 예뻐요.”
  • “아현이는 계속 진한 화장을 하는데도 여전히 아기 같아요! 그녀는 너무 귀여워!”
  • “아현공주님!”
  • “아현이가 류진 느낌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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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최근 첫 번째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싱가포르,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펼쳤다. 앞서 더현대서울에는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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