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공연 중 게으름 의혹에 직면

베이비몬스터, 공연 중 게으름 의혹에 직면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K팝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의 퍼포먼스는 네티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많은 이들은 이를 본격적인 콘서트에 비유하기도 했다.

파리타는 그룹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룹과 함께 댄스 공연을 할 때 열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파리타가 동료 베이비몬스터 멤버들과 함께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영상이 인터넷에 업로드됐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선배 아티스트들의 곡도 커버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가장 기대되는 공연은 2NE1 댄스 커버 매시업이었다. 이번 퍼포먼스는 연습생 시절 그룹의 월별 평가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춤을 추는 동안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열정이 부족하고 움직임이 나태하다는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파리타는 이전에도 비슷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일본 팬미팅에서도 춤이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녀가 그러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파리타와 무대에서의 그녀의 무기력한 태도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했지만, 그녀의 팬들은 재빨리 그녀를 옹호했습니다. 신인으로서 머리를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일본 팬미팅과 자카르타 팬미팅에서도 부드럽게 고개를 돌리는 모습, ‘아는 형님’에서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시종일관 격한 흔들림을 피하는 모습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파리타가 공연 내내 작은 움직임까지 모든 동작을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Pharita가 현기증을 앓고 있어 헤드뱅잉 동작을 최대 강도로 수행하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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