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팬미팅 중 로라의 부상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지난 5월 11일 일본 도쿄에서 올해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은 첫 해외 팬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 받은 남다른 트레이닝을 선보이며 청중을 사로잡는 저력을 과시했다.
안타깝게도 로라는 ‘Like That’ 공연 도중 무대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쇼의 영상에서 로라가 뒤로 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움츠러드는 표정으로 그녀의 아픔이 드러났지만, 베이비몬스터 멤버는 인내심을 갖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유지하며 다시 일어나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퍼포먼스를 이어갔습니다.
로라 넘어졌다가 일어나서 춤추기 시작했는데 잘 지내길 바라요 😭😭 pic.twitter.com/z2Iznw2ufj
— BABYMONSTER PICS(@picbaemon) 2024년 5월 11일
어제 2번 넘어졌는데 괜찮았으면 좋겠어 😭신발도 무겁구나💔 로라 괜찮길 바라 🥹 #RORA #BABYMONSTER pic.twitter.com/OjHmRaqaUH
— 델라(@BAEMONS7AN) 2024년 5월 12일
소셜미디어에서는 넘어져 발목을 접질린 로라를 걱정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기 있게 연기를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많은 서포터들은 베이비몬스터 멤버에게 신인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헐 로라가 ‘그렇게’ 하다가 넘어졌어?? 😭😭 그녀가 괜찮기를 바라요 pic.twitter.com/JtJSRBxVjY
— eL 𐙚(@acelsaa) 2024년 5월 11일
로라는 ‘Like That’ 공연 도중 발목이 맞지 않아서 넘어졌는데😥, 정말 빨리 일어나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공연은 계속되겠죠👏. 이제 그녀가 괜찮고 더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 pic.twitter.com/CUj8TFg7oE pic.twitter.com/hgSs41AhqE
— 카와키 𝄫(@baeskawaki) 2024년 5월 12일
이번 행사에서 걸그룹은 기술적인 어려움도 겪었다.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에 맞춰 자신만만하게 춤을 추던 블랙핑크는 공연 도중 음악이 갑자기 멈춰 딸꾹질을 하게 됐다. 그들은 가까스로 평정을 유지했지만, 소리가 끊기자 그들의 놀라움과 경악은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babymonster가 마지막인 것처럼 아카펠라 버전을 하고 있나요?? 알았어 보컬몬스터들아! pic.twitter.com/ad7ggkw1hH
— 루카 악개 | ia 왜냐하면 acads는 (@rukapinks) 5월 11일,
이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아현 의상 관련: 베이비몬스터 스타일리스트, 미성년자 신분 이유로 부적절한 옷차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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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MONSTER의 최근 활동
베이비몬스터는 2024년 4월 1일 미니 앨범 ‘BABYMON7ER’와 리드 싱글 ‘SHEESH’를 발매하며 재데뷔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개 지역을 방문합니다.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최근 지난 4월 아디다스의 글로벌 파트너로 발표됐다. 이는 지난 2024년 2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펩시와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현재는 LG생활건강 산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CNP 연구소의 얼굴을 맡고 있다. 이들의 참여로 일본 뷰티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ABYMONSTER에 대한 또 다른 소식으로는 BABYMONSTER Chiquita가 겪은 의상 고장이 있었고, 그들의 경호원들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칭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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