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지난 4월 17일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팬미팅 투어를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7인조 완전체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 후 YG로부터 뜨거운 프로모션을 받아왔다.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음악방송 출연, 콘텐츠 촬영, 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신곡 ‘Sheesh’에 대한 엇갈린 반응에도 불구하고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쉽게 사로잡았다. 이는 그들의 명성을 높이는 데에만 기여했습니다.
이에 베이비몬스터는 5~6월 ‘See You There’ 팬미팅 투어를 통해 5개 도시에서 아시아 전역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됐다. YG가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이처럼 대규모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기획한 사례는 흔치 않은 일이다.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방문하는 것은 BABYMONSTER에게 헌신적인 팬 기반을 확대하고 팬덤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YG가 올해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BABYMONSTER는 YG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YG 그룹들에 비해 유독 눈에 띈다. 다른 그룹들이 TV 출연도 적고, 음악 방송 출연도 제한되어 있는 반면, BABYMONSTER는 이러한 트렌드를 깨뜨립니다.
YG는 베이비몬스터를 알리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할 정도로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큰 포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싱글 ‘Batter Up’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오랜 공백 끝에 드디어 4월 1일 신곡 ‘Sheesh’와 새로운 7인조 라인업으로 컴백했다. YG는 과감하게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일을 오늘로 변경해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정, 회사로서는 또 다른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베이비몬스터의 팬미팅 투어 일정이 공개되자 Kpop 팬들은 YG의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 계획에 곧바로 설렘으로 가득 찼다.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7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팬미팅을 단 한 번만 개최했다.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YG는 제한된 컴백과 팬 교류 이벤트, 총 2회의 월드 투어 등을 통해 그룹을 소중한 보물처럼 숨겨왔다.
오히려 베이비몬스터가 꾸준히 공연과 팬미팅 투어에 참여하는 것은 ‘YG 예외’라는 그룹의 위상을 입증하는 셈이다.
K14가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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