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차 해외 스케줄로 공항 난리, 팬 몰락 속 패닉

베이비몬스터 1차 해외 스케줄로 공항 난리, 팬 몰락 속 패닉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는 5월 9일 오후 일본 출국을 위해 공항에 도착해 첫 팬미팅 ‘BABYMONSTER Presents: See You There'(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See You There)’ 준비를 마쳤다. 7인조 완전체 라인업.

베이비몬스터 공항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7인의 멤버들이 공개석상에 등장해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공항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는 이 신인 그룹이 이처럼 강력한 팔로워를 확보하는 능력에 많은 사용자들이 놀랐다.

베이비몬스터 공항

수많은 보안요원들이 보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ABYMONSTER는 수백명의 팬들로 인해 공항 내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현장을 포착한 라이브 방송 속 멤버 아현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일부 팬들은 서둘러 아이돌 사진을 찍기 위해 달려가 서로 걸려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은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을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경호원들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계기가 됐다.

공항에 들어오자마자 난리를 피우는 베이비몬스터
팬들은 끊임없이 서로를 밀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일부 팬들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공항
에스컬레이터에 추락한 팬들을 본 치키타의 경악한 표정
베이비몬스터 아현공항
멤버 아현은 공항의 혼잡한 현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보안팀의 개입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는 공항 현장이 극도로 혼란스럽고 군중이 끊임없이 서로를 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묘사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공항에는 베이비몬스터를 맞이하는 압도적인 인파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을 안겼다.

반면, YG 신인 그룹 보안팀은 주변 군중의 압도적인 압박 속에서 신인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네티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SHEESH’ 활동에 이어 5~6월 일본,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서 팬미팅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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