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치키타의 빡빡한 스케줄에 팬들 걱정

베이비몬스터는 21일 오후 인기가요에 ‘SHEESH’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룹 내 막내 치키타가 공연 도중 탈진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우려가 일었다.

노래가 끝나갈 무렵, 치키타는 깨어나기 위해 애쓰는 듯 눈을 반복적으로 감는 등 지친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작은 아기 괴물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의 막내 치키타가 무대 위에서 기절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전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라이브 공연에 지장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그녀는 인내심을 갖고 계속해서 프로페셔널한 공연으로 무대를 빛냈습니다.

무대 위에서 기절할 뻔한 치키타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 팬들은 걸그룹의 바쁜 일정에 걱정을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작은 아기 괴물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4월 엠카운트다운 3회 라이브, 인기가요 3회 공연, ‘아는 형님’, 라디오 채널 KBS Cool FM, MBC FM4U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또한 유튜브 시리즈 ‘It’s Live’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펼쳤고, 한국에서 팬사인회도 2회 진행했다. 또한, 행운의 팬들과 온라인 팬콜도 진행했다.

걸그룹은 5~6월에 걸쳐 일본, 태국, 대만(중국), 싱가포르,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 썸네일

더욱이 YG가 밝힌 바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은 올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룹은 활동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물론, 새 앨범을 위한 리허설과 녹음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제한된 시간과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들은 아직 상대적으로 어리고, 가장 어린 나이가 15세인 점을 감안할 때, 팬들은 YG가 BABYMONSTER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전략을 고안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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