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연봉 관련 온라인 토론이 진행 중이다.
20일 국내 매체 마이데일리는 프로미스나인의 급여 미지급 의혹에 대한 플로버와 네티즌들의 반응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 걸그룹은 소식통에 따르면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멤버 박지원은 ” 올해 말까지 첫 정산을 받을 예정 “이라고 밝혔으나, 그녀의 발언에 참석한 다른 멤버들은 불편한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이 끝난 후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충격과 믿기지 않는 마음을 표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활동 7년차 K팝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아직 첫 월급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팬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프로미스나인의 충성도 높은 팬층과 콘서트 매진, 각종 이벤트 참여 등을 고려하면 많은 이들에게 이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는 상태에 있었다.
- “당신이 7년 동안 돈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 “데뷔하고 한동안 활동했는데 어떻게 월급을 받지 못하겠어요?”
- “프로미스나인이 월급을 못 받으면 다른 소규모 아이돌 그룹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지원이 프로미스나인 데뷔 이후 전체 기간이 아닌 2024년 1차 결산을 언급했다는 일부 네티즌의 추측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전체 기간을 지칭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또한 5월 7일에는 멤버 이채영의 댓글도 아울렛을 통해 공유됐다. 그녀는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가?”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프로미스나인만 오랫동안 활동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는 추가 조사를 위해 지난 5월 20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직접 연락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한 프로미스나인의 활동 중단 및 활동 제한에 대한 이채영의 입장에 대해 이전에 언급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프로미스나인의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올해는 새로운 음악과 함께 특별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 포럼의 네티즌들은 해당 업데이트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 “부주의하다는 얘기를 하세요.”
- “업계가 바로 돈을 받을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상합니다. 연예인의 계약에는 이상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
- “그래서 그들은 일해서 돈을 벌라는 말만 듣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겁니까?”
- “여기 PLEDIS 쉴더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 “이 회사에는 회사 스탠이 너무 많습니다.”
- “애초에 PLEDIS가 왜 인수했나요?”
- “이것은 교과서 노예입니다. 음식과 숙소를 제공받으면서도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합니다. 노예들은 원래 그렇게 살았어.”
- “누군가 PLEDIS 머리에 총이나 물건을 올려놓고 획득한 걸까요? 왜 그들은 GG를 그렇게 나쁘게 대합니까?”
- “엠넷이 만들어서 빚 하나 안고 데뷔했다는 게 미친 짓이에요. 엠넷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데, 빚을 져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어요. 이건 그냥 노예 제도야 ㅋㅋㅋ”
- “이건 범죄가 되어야 합니다.”
- “일정이 없다는 것은 수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말 그대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아이돌은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아 눈에 띄지 않는 게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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