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미 엔터테인먼트 그룹(iMe Entertainment Group)과 아시아 뮤직 엔터테인먼트(AMG)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기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뱀뱀이 지난 토요일(9월 30일) 리스본 리스본에서 첫 단독 투어 콘서트 ‘뱀뱀 THE 1ST WORLD TOUR AREA 52’를 개최했다. 마카오. H853 엔터테인먼트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뱀뱀의 첫 솔로 투어 이름은 ‘AREA 52’로, 미국의 신비한 에어리어 51에 대한 외계인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됐다. 콘서트의 모든 면은 화려한 무대와 조명 효과, 뱀뱀이 세심하게 디자인한 노래와 댄스로 가득 차 있어 팬들은 ‘AREA 52’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뱀뱀은 5곡 연속으로 화끈한 데뷔를 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점화시켰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은 함성과 환호로 열광적으로 화답했다. 물론 팬들에게 광동어와 중국어로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마카오 공연을 한 것은 처음이다. 뱀뱀 역시 축제를 축하하며 “행복한 추석”을 외쳐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중국어로 이야기해달라는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늘 팬이었던 뱀뱀 역시 최선을 다해 중국어로 이야기를 나눴다. 뱀뱀은 공유 시간 동안 방청석에 있는 팬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며 팬들에게 중국어 선생님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콘서트 도중 뱀뱀이 여성 댄서와 함께 춤을 추자 붉은색 무대 효과가 다시 한 번 콘서트를 뜨겁게 달궜고, 팬들은 연신 비명을 질렀다. 팬들은 공연 내내 응원봉을 힘차게 흔들며 뱀뱀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초록빛 응원등의 바다는 뱀뱀이 노래 중간에 마카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공연 말미 뱀뱀은 팬들의 요청에 또 한 번 ‘아기 연기’를 선보였고, 객석에 있는 팬들을 향해 ‘언니’라고 외쳤고, 장난스럽게 ‘언니들’에게 닭발 사달라고 부탁했다. 뱀뱀의 아기같은 연기는 팬들을 매우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콘서트가 끝나자 뱀뱀과 팬들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뱀뱀은 마카오 팬들에게 다시 마카오에서 콘서트를 열고 중국어도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도 마카오 팬들이 계속해서 자신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길 바랐습니다! 이번 투어 콘서트는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방콕에서 개최된다. 뱀뱀의 다음 무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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