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민희진과 사랑한다? 네티즌들, 충격적인 이론 제시

뉴진스의 소속사 ADOR 민희진 대표가 지난 4월 25일 하이브와의 분쟁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성명서에서 여러 가지 주장을 펼쳤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전개는 지난해부터 민희진과 방시혁에 관한 설이 점점 더 견인되고 있다는 점이다.

민희진은 기자간담회에서 쏘스뮤직과 르세라핌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멤버 사쿠라와 채원에 대해 경칭을 쓰지 않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녀는 좀 더 격식을 갖춘 어조로 방시혁에게 말을 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욱이 민희진이 방시혁과의 대화 스크린샷을 여러 장 공개해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몇 가지 약속을 하고,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 특혜를 제공했다. 두 사람은 대화 중에 귀여운 스티커와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은 방시혁이 민희진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어 그녀의 비전을 아무런 제약 없이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 ‘사랑론’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수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기자간담회가 처음에는 누명을 벗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방피디와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졌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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