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ENHYPEN 최근 행보에 비판 여론…’선택적 존중’ 주장

방시혁, ENHYPEN 최근 행보에 비판 여론…’선택적 존중’ 주장

ENHYPEN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업계 베테랑인 박진영과 방시혁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7월 7일, 팬들은 306회 방송에서 ENHYPEN의 새로운 숙소, 여행 경험, 그리고 가장 최근에 진행된 협업 공연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빅히트뮤직의 수장 방시혁이 ENHYPEN을 깜짝 백스테이지 방문으로 맞이하는 순간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안겨줬다.

ENHYPEN 음악의 상당 부분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방시혁은 멤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고, 멤버들은 그를 존경과 열광으로 따뜻하게 환영했다.

혁이야/ENHYPEN이야?
방시혁/ENHYPEN (사진=theqoo)

방시혁은 고위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들에게 친근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그들과 장난기 어린 대화를 나누며 최근 투어와 공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시혁/ENHYPEN
방시혁/ENHYPEN (사진 : theqoo)

방시혁은 멤버들과의 소통 내내 존칭을 사용해 멤버들에게 예의를 갖추었고, 그룹 역시 이에 화답해 두 사람 사이의 상호 존중을 강조했다.

방시혁/ENHYPEN
방시혁/ENHYPEN (사진 : theqoo)

대표의 방문은 ENHYPEN을 향한 진심어린 제스처로 마무리돼, 멤버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방시혁/ENHYPEN
방시혁/ENHYPEN (사진 : theqoo)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방시혁이 다른 그룹인 NewJeans를 부당하게 대했다는 주장을 둘러싼 온라인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시혁이 자신의 소속사 소속 그룹들에 보인 행동이 극명하게 대조된다며 실망감을 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간의 논쟁은 선택적으로 존중을 표한다는 주장과 NewJeans에 대한 그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인 얼굴 실인증에 대한 비난으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

  • “이런 걸 볼 때마다, 그가 NewJeans의 인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걸 기억해요.”
  • “?? 그는 너무 뻔뻔스럽네요.”
  • “그의 얼굴 인식 장애는 사라졌나요?”
  • “아마도 선택적 존중일 거예요.”
  • “그는 NewJeans 아기들로부터 인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 “아, 그 사람은 얼굴인식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하지만 그는 NewJeans의 인사를 무시했습니다.”
  • “그럼 다른 회사 그룹에 대해서는 존칭을 써주시고 무시하지 마세요..”
  • “얼굴인식장애는 선택사항인가요?”

이 에피소드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는데, 일부는 방시혁이 ENHYPEN과 우호적으로 교류하는 것을 칭찬했지만, 다른 아티스트를 대하는 그의 태도에서 느껴지는 일관성 없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댓글에서는 CEO의 행동에 대한 실망감과 의구심이 표출되었고, 일부는 그의 레이블과 계약한 아티스트들과의 관계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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