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지웅에 대한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최근 그의 팀 탈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포착됐다.
올해 초 김지웅은 팬들을 향한 무례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다. 한 팬은 영상 통화를 녹화해 온라인에 공유했는데, 김지웅이 통화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욕설을 하는 모습이 들렸다.
안타깝게도 해당 팬은 여전히 통화 중이었으며 자신과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다른 팬들을 향해 욕설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웨이크원 측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을 유포하는 개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김지웅은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024년 5월 13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더쿠’에는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탈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장소에는 김지웅의 제로베이스원 퇴출을 촉구하는 노조의 트윗이 게시됐다. 해당 트윗에는 두 번째 현수막이 김지웅의 제로베이스원 멤버십을 항의하기 위해 사용됐다고 언급됐다. 해당 배너는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시됐다.
📢2024.05.07.일 오후 2시 2차 김지웅 탈퇴요구 현수막 시위를 지난번과 동일한 위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번엔 하루도 채우지 못하고 현수막이 수거되어서 이번엔 공지없이 진행하였습니다.5월8일 오후2시까지는 무사히 게시되어있었고 5월9일 오후2시에는 수거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ic.twitter.com/QfMCBMS7NF
— 김지웅트럭총대 (@kkjw_out) May 10, 2024
현수막에는 “김지웅은 욕설에 대해 사과하고 탈퇴해야 한다”, “김지웅은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있으니 탈퇴하라”, “위급한 상황에서 웨이크원이 조치를 취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 김지웅이 팀을 탈퇴한 것으로 여겨 충격을 안겼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논란에 휘말린 멤버가 있는 그룹을 응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점을 인정하며 팬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지웅은 몇 달 동안 침묵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한 행위로 제로베이스원에 피해를 끼쳤다는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참고사항: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지웅이 팬콜 중 욕설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러 의견에 따르면,
- “이게 아직도 문제야?”
- “그 사람은 아직도 그룹에 속해 있나요? 빨리 떠나주세요.”
- “와, 김지웅은 정말 뻔뻔해요. 그는 그룹이 취소되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 “그들은 아직도 그 일을 하고 있나요?”
- “그 사람 아직 물러나지 않았나요?”
- “팬 여러분, 화이팅!”
- “철회해주세요.”
- “김지웅을 쫓아낼 수 없다면 최소한 휴직이라도 시켜라. 이것은 매우 성가신 일입니다. 그냥 철수하세요.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WAKEONE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아직도 기억합니다. 전설적이었어요.”
-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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