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비걸스(구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소속사에서도 열애를 인정했다.
예상외로 두 달 만에 유정과 이귀한은 마침내 사랑을 고백했다. 많은 축복을 받으며 두 사람의 첫 만남 현장에 대중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여기 와본 적 없나요’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고개를 숙인 채 인사를 건넸다. 이후 유정은 이규한에게 걸그룹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댄스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채팅을 하면 서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분위기도 매우 화기애애합니다. 식사 중 유정은 이귀한에게 “사진 많이 찍었냐”고 물었다. 상대방은 “나 취했어”라고 농담으로 말했다. ‘글쎄, 오늘 처음 만난 사이지만, 마치 우리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유정과 함께 여행을 떠난 만족감을 표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정과 이귀한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당시 방송 영상을 보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비밀 연애를 했을지도 모른다며 “와, 이귀한. 그때 꼬시던 중이었어”, “나 취했어, 유팅에 푹 빠졌다는 뜻이야”, “왜 둘보다 내가 더 신났지”, “그때부터 둘이 좀 애매해졌어”, “그건 그렇고. 대단하다, 첫 만남이 TV 프로그램으로 녹화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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