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을 때는 조심하세요! 아이유를 아이돌로 여기지만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 않은 김세정! 한국 네티즌:나랑 똑같다

(표지 이미지 출처 : IG@dlwlrma, clean_0828)

김세정이 아이유의 열혈 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세정은 며칠 전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자 김신영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아이돌 아이유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커리어 아이돌로 꼽고 있는 선배님들 중 친해지고 싶은 분이 있냐”고 물었다. 김세정은 곧바로 자신의 우상이 아이유라고 답했다.

김세정은 “아이유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나는 그녀와 함께 식사를 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긴장될 것이기 때문에 그녀를 잘 알고 싶지 않습니다. 관계가 좋을수록 실수하기 쉽다”고 조심스럽게 기분을 드러냈다. 김신영 역시 김세정의 마음을 단숨에 이해하며 “친해진 뒤 다시 관계가 멀어지면 불만이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멀리서 아이유에게 전화해 김세정을 저녁 식사에 초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방송 후 곧바로 많은 네티즌들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모두가 “완전히 이해가 되네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게 팬이 된 기분!”, “지금까지 보니까 아이유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나를 정말 좋아한다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을 것 같다”, “나처럼”,

없음
(사진출처: MBC ‘정오의 희망곡’)

김세정은 아이유의 열렬한 팬이다. 그녀는 대학 시절 숙제로 아이유의 이력서를 정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나는 충성스러운 팬이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내 우상이자 존경했던 가수였다. 한번은 과제가 있었습니다. 가수 이력서 정리를 해달라고 해서 아이유 선배님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예능 녹화에 김세정을 초대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10초 동안 서로를 바라보는 게임을 하던 중, 김세정은 1초 만에 크게 웃었고, 감동받아 곧바로 눈물을 흘렸다. 아이유는 어색하게 “맙소사, 괜찮아?”라고 물었다. 김세정은 “네 눈빛에 푹 빠졌다”고 웃었다. 아이유는 놀라며 눈물을 흘리는 후배를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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