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측은 배우 이정하와 더보이즈 영훈이 11월부터 새 MC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쇼!’ ‘음악중심’에는 현재 NCT 정우, 스트레이 키즈 리노, NMIXX 설윤(루나)이 MC로 나선다. 이 가운데 정우와 리노는 가수 활동으로 인해 일정 조정이 필요해 방송 하차를 결정했다. 11월부터 이정하, 영훈이 루나 설륜과 호흡을 맞춘다.
이정하는 2017년 웹드라마 ‘어텐션’으로 데뷔했다. 올해는 디즈니+ 인기 드라마 ‘무빙’에서 ‘김봉수’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 블랙핑크와 함께 ‘무빙’ 출연이 확정됐고, 차태현도 류재석의 새 예능 ‘아파트 404’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훈은 2017년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로 데뷔했다. 앞서 ‘엠카운트다운’, ‘더쇼’,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웹드라마 ‘연애혁명’과 TV 시리즈 ‘구미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938”및 기타 영화 및 TV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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