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T 마그네틱 비하인드 : 2시간짜리 인트로 녹음

4월 24일 밤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미니앨범 ‘슈퍼리얼미(Super Real Me)’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MC 김태균이 “‘마그네틱’을 듣고 바로 성공할 줄 알았다”고 말하자 민주는 “인트로를 완성하는 데 2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감정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서 다음날 다시 녹음하기도 했어요. 그걸 배우고 다시 녹음을 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프다

유나는 ‘마그네틱’에 대해 노래가 너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부족했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훌륭한 노래를 우연히 발견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이날 대화에서는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원희는 그룹 일릿(ILLIT)이 생각하는 소소한 행운의 순간을 반영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톰보이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원희는 ‘럭키 신드롬’이라는 콘셉트에 대한 믿음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밝혔다. 또한, 그룹 내에서 가장 운이 좋은 멤버는 항상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 같으나 결국 기적적으로 찾아내는 모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원희 본인도 최근 안경을 잃어버렸고, 안타깝게도 차 안에서 안경이 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참고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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