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토 프린스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팬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중국 예능 ‘같이 노래하자’에 열광한 팬들, 팬들 잘 보기 위해 불 꺼달라고 요청

벨칸토 프린스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팬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중국 예능 ‘같이 노래하자’에 열광한 팬들, 팬들 잘 보기 위해 불 꺼달라고 요청
(표지 이미지 출처 : KSD)

그룹 하이라이트의 벨칸토 리드보컬 량야오섭이 지난 9월 24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2000여 명의 팬들을 모았다.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량야오섭은 오스트리아에서 촬영한 화보집을 모두와 공유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름다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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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양요섭은 청바지에 핑크색 쇼트 재킷, 화이트 셔츠, 넥타이를 매치해 벨칸토 왕자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 먼저 ‘초콜릿박스’와 ‘나와 함께’ 2곡을 선보였다. 음악이 끝나자 팬들은 쉴 새 없이 함성을 지르고 양요섭은 인사할 틈도 없을 만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미리 준비한 치트시트를 꺼내 ‘잘 지내?’, ‘너무 보고 싶다’라고 적힌 내용을 읽어봤다. 그는 모두에게 발음이 맞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그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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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양요섭은 올해 초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 운동회 형식의 팬미팅을 위해 대만에 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MVP를 받은 일도 기억하고, 이번에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멤버들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그것은 그를 아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시 한 번 중국어로 ‘Let’s Sing Together’를 불렀고, 대만 팬들이 한국어로 노래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더욱 배려했다. ‘예뻐’ 공연 중 화면에는 후렴구의 핵심 가사 몇 개가 등장해 한국어 발음으로 적혀 있었다. 중국어 자막을 보면 량야오섭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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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콘서트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 여러분에게 할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나도 내 말이 좋지 않아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많았을 수도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햇빛을 받아 따뜻한 솜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는 ‘존재’로서 진지한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이어 “오빠 하트 주세요!”, “뽀뽀 좀 해주세요”라며 팬들의 얼굴과 응원의 말이 잘 보이도록 양쪽 조명을 어둡게 해달라고 공연장 측에 당부했다. “소지섭, 안효섭, 양요섭” “눈이 마주치면 연애 중!” 등. 또한 그는 관객석에서 자신의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를 소개하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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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드디어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응원 영상이 화면에 등장했다. 각자가 양유섭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해 양야오섭을 직설적으로 울렸다. 그는 깜짝 영상을 보내드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숨이 막혔습니다. 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향한 팬들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느꼈다. 그는 팬들에게 중국어로 좀 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많이 배운 것이 부족하다고 느껴 곧바로 팬들과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감동적인 순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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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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