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빌리프 랩의 신인 걸그룹 I’LL-IT의 기획 문서와 인기 그룹 NewJeans의 기획 문서 사이에 놀라운 유사점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폭로는 K팝 산업 내의 기존 논란을 심화시켰습니다.
최근 HYBE 본사에서 OSEN과 가진 인터뷰에서 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는 이러한 문서 유사점과 6월에 공개된 설명 영상을 포함한 몇 가지 중요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김 대표의 통찰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태호 대표와의 인터뷰 하이라이트
NewJeans의 영향
질문: I’LL-IT을 제작하는 동안 NewJeans는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나요?
김씨는 NewJeans가 K팝 환경에 미친 상당한 영향을 인정하며 대응했습니다. 그는 “NewJeans 이후에 데뷔한 그룹은 NewJeans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는 Belift Lab이 NewJeans의 성공을 그들의 접근 방식을 모방하여 쉽게 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I’LL-IT이 NewJeans나 그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민희진의 아이디어를 복제하지 않았으며, 이를 명확히 하는 증거가 있지만 자세한 대중의 조사는 비현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YBE 내 지원
질문: I’LL-IT이 NewJeans에 비해 HYBE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견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씨는 지원 수준의 차이를 인정하며, NewJeans가 자체 전용 스타일링 구역과 같은 예외적인 리소스의 혜택을 받았지만 I’LL-IT을 포함한 다른 아티스트는 공동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를 특혜로 해석하는 것은 HYBE 커뮤니티의 몫이라고 제안했습니다.
I’LL-IT 회원에 대한 영향
질문: I’LL-IT 회원들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김 씨에 따르면, I’LL-IT은 특히 ENHYPEN의 컴백과 맞물려 회복과 프로모션의 타이밍이 맞물리면서 상당한 난관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그룹은 이 힘든 시기에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고, 종종 자신의 웰빙보다 스태프의 웰빙을 우선시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처음에는 멤버들이 벌어지는 논란에 맞서 싸웠지만, 점점 더 강해지고 단결하여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키웠습니다.
미래의 열망
김씨는 I’LL-IT의 현재 프로모션에 대한 두 가지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첫째, 독특한 정체성과 메시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고, 둘째, 이전에 히트곡이었던 “Magnetic”의 파생작이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 꼬리표는 그룹의 다양화와 성장을 잠재적으로 저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말
질문: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김씨는 I’LL-IT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홍보 단계에서 이러한 갈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룹이 이번 주에 새로운 뮤직 비디오와 MAMA 어워드 공연을 포함한 중요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그는 이러한 근거 없는 주장의 악의적 본질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는 그룹의 노력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습니다.
김씨는 5명의 멤버의 커리어가 걸려 있는 상황의 심각성을 거듭 강조하며, K팝에서 작은 지연조차도 산업의 경쟁적 특성으로 인해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논란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지를 보내온 I’LL-IT의 헌신적인 팬층에 미치는 영향을 한탄했습니다.
반발로 전 ADOR 대표 민희진은 I’LL-IT이 NewJeans의 컨셉을 모방했다고 비난했고, 이로 인해 내부 고발과 감사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Belift Lab은 보복으로 민희진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민사 소송도 진행 중입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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