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인터뷰 통해 자신의 경력과 일본 투어, VIP에 대한 애정 반영: ‘자랑스럽다!’

빅뱅 대성, 인터뷰 통해 자신의 경력과 일본 투어, VIP에 대한 애정 반영: ‘자랑스럽다!’

5월 27일 얼루어 코리아 공식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경력과 개인적인 성찰, 일본 투어 경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본 매거진은 현재 진행 중인 ‘D’s Is Me’ 일본 라이브 투어 2024를 진행 중인 대성의 무대 공연에 대한 관점을 탐구했습니다.

대성: “가수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요. 공연을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이제 막 시작해서 무대에 서는 기쁨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대성 “결국 내 모든 활동의 원동력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

대성은 공연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방식과 음악을 만들 때의 사고방식에 대해 물었다.

대성: “곡 사이의 흐름이에요. 한 곡이 끝나고 다음 곡으로 넘어갈 때의 감정에 주목해요. 기복도 자연스럽고 유연한 퍼포먼스처럼 만들려고 노력해요.”

대성: “가끔 경쾌한 첫 두 곡을 선택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발라드로 시작하기도 해요. 이렇게 나만의 시나리오를 쓰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대성: “곡 작업을 하다 보면 어떻게 연주될지 의식이 생기고,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를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상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노래할 때 좀 더 편해진 것 같아요.”

또한 매거진은 대성이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서 이룩한 성과를 소개하면서 18년간의 업계 경력에 대해 물었다. 대성은 오랜 뮤지션 경력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향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얼루어코리아는 “18년 동안 VIP로 활동해 오셨다. 인생의 절반을 가수로 보낸 기분은 어떤가요?”

대성: 요즘 밖에 나가면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나는 VIP였다’고 하니 내가 (가요계에서) 활동한지 얼마나 됐는지 실감하게 된다. 동시에 VIP들이 이렇게 잘 성장하고 사회의 일원이 되는 모습이 뿌듯하고 놀랍습니다.”

대성: “감격스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너무 과하게 그 느낌에 취하고 싶지도 않아요. 과거는 과거이고 우리 모두에게는 미래가 있습니다. 요즘은 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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