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빅뱅 지드래곤은 블랙 & 화이트 가죽 재킷에 ‘마음에 꼭 맞는 목걸이’를 착용해 멋스럽고 참신하다.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어제 저녁 서울 압구정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가죽 재킷과 가죽 팬츠를 입고 등장한 그는 안에 화이트 궁궐 스타일의 셔츠를 입고 등장했으며, 액세서리 역시 브랜드 로고와 같은 컬러의 스타일을 선택했다.

하트를 비교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GD는 먼저 가슴에 손을 얹고 영화 ‘블랙팬서2’에서 본 ‘와칸다 포에버’ 제스처를 취했다. 이어 그는 하트 모양의 목걸이를 집어 들고 수줍게 고개를 숙여 ‘이것이 나의 것’이라고 표현해 세심한 배려와 남다른 리액션으로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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