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사과에 이어 콘서트 무비 제작 발표

블랙핑크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본 핑크’ 월드 투어와 단독 공연 장면을 담은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 본 핑크 – 인 시네마스’의 메인 예고편이 7월 10일 공개됐다. 팬들은 이 예고편을 통해 실제 콘서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블랙핑크 월드 투어 필름 ‘본 핑크’ 의 메인 예고편은 화려한 장면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프닝의 “Are you ready?”라는 함성부터 강렬한 배경음악까지, 시청자들은 곧바로 짜릿한 콘서트 현장으로 옮겨간다. 전통 한옥 타일로 꾸민 무대가 돋보이며, 블랙핑크의 독특한 컬러를 잘 보여준다. 더불어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인사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대형 콘서트 홀에서 응원봉을 흔드는 블링크의 모습은 영화를 통해 블랙핑크의 전설적인 월드 투어를 다시 경험하는 설렘을 더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7월 31일부터 ScreenX, 4DX, ULTRA 4DX 등 일부 CGV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프리미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110개국에서 진행됩니다.

더불어 블랙핑크 제니는 전날(7월 9일) 논란을 빚었던 실내 흡연 사건에 대해 최근 사과문을 냈다.

9일 제니의 개인 레이블인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최근 공개한 Vlog에서 발생한 실내 흡연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냈다. 이 여성 아이돌은 메이크업 스태프 앞에서 전자담배 연기를 뿜어 네티즌들의 반발을 받았다. 논란이 일자 Vlog 영상은 삭제됐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