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제니의 최근 비주얼은 의외로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이후 고양이 같은 아름다운 외모로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날씬하고 섬세한 몸매와 세련된 태도로 그녀는 K팝 최고의 ‘잇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전히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이지만, 최근 그녀의 비주얼은 일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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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뉴욕 여행 포착
2024년 5월 2일, 블랙핑크 제니가 해외 행사 참석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뉴욕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예상했던 대로, 사랑하는 스타의 사진을 찍기 위해 기자들이 공항에 참석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돌의 이미지가 인터넷에 등장했습니다. 같은 날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게 정말 제니 맞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통통한 볼로 공항에 나타난 블랙핑크 제니 https://t.co/gNXWDlBqub pic.twitter.com/1ywaJlzwFN
— 판초아(@pannchoa) 2024년 5월 3일
📸 240502 #JENNIE ICN 공항에서 뉴욕으로 pic.twitter.com/sgzxqBdXuo
— 𝙅𝙀𝙉𝙉𝙄𝙀 𝙉𝙀𝙒𝙎 (@NEWSJENNlE) 2024년 5월 2일
OP의 게시물에는 여자 아이돌의 사진이 여러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캡션에는 그녀의 외모에 놀라움을 표현하고, 과연 그녀인지 의문까지 제기했다. 또한, ‘SOLO’ 가수의 이상한 사진을 의도적으로 검색한 것이 아니라, 발견한 사진만 포함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의 최신 비주얼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사진 속 제니는 볼이 조금 더 볼륨감 있어 보인다. 얼굴은 통통한 느낌을 주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 약간의 이중턱도 보인다. 네티즌들이 아이돌의 달라진 외모를 관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OP에 동의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제니를 옹호하는 이들도 많았다. 사진이 밋밋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같은 날 촬영된 영상에서도 제니는 평소와 똑같이 등장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기자 사진 속 밋밋한 각도와 밝게 빛나는 조명이 그녀의 모습을 만든 원인이었을 것이다.
여러 의견에 따르면,
- “나쁜 사진이 몇 장 나왔다고 해서 얼굴이 바뀌는 건 아닌데 왜 촉발됐나요? 네, 제니와는 닮지 않은 것 같지만 대신 제니 인스타그램으로 가보시면 돼요.”
- “제니가 출국하는 영상 좀 보세요. 그녀는 똑같아 보인다.”
- “무엇? 그래도 제니는 여전히 예쁘네요. 왜 그녀는 증오를 받고 있습니까?”
- “글쎄요, 동영상에서도 그 사람은 똑같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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