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들 모두 새 소속사 설립+ “별거하지만 함께” 계획

6월 18일,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 소속사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전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소속사는 그녀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로즈 블랙핑크-테디

제니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독립 레이블 OA(ODD ATELIER)를 설립했다. 이후 그녀는 TV 프로그램, 웹 예능, 새로운 음악 창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가장 최근에는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에 대한 협업으로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와 스타일을 빠르게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리사는 2월에 자신의 레이블 LLOUD를 론칭했고, 4월에 미국 소니 뮤직의 한 부문인 RCA Record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리사는 음악 활동 외에도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의 시즌 3에 출연을 확정했고, 소형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블랙핑크 리사

2월 지수는 공식적으로 BLISSO라는 자신의 레이블을 론칭하고 그 이후로 연기 경력에 전념해 왔습니다. 그녀는 영화 “전지적 독자”와 쿠팡 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작년 12월,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을 위한 계약을 공식적으로 연장했습니다. 이제 초점은 개인 및 그룹 활동을 효과적으로 조정하는 데 맞춰져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벤처에 착수하면서, 그룹의 원활한 재결합이 그룹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개인으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동안, 각 멤버는 또한 고유한 재능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룹으로 모일 때, 그들은 일시적으로 개인적인 추구를 중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소속사의 멤버들의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랙핑크 지수 썸네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각자의 노력에 집중하다 보니 ‘따로, 그러나 함께’의 접근 방식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각 멤버의 소속사와 YG 엔터테인먼트의 협력은 그룹이 세계 최고의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는 데 여전히 중요하다. 이는 블랙핑크의 향후 계획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블링크는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을 큰 열의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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