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프랑스 콘서트, 프랑스 언론 평가 ‘여름 최악의 쇼’ 평가: 중간 이탈, 혼란스러운 포지셔닝, 독단적인 안무

(표지 이미지 출처 : FB@BLACKPINK)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블랙핑크의 프랑스 콘서트가 올해 최악의 공연이었다고 불평했다.

2일(프랑스 현지시각)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올 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가수들의 콘서트에 대해 논평했는데, 그 중 하나가 블랙핑크의 7월 공연이었다. 프랑스 언론은 우선 모든 독자들에게 예방접종을 한 차례 주며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다. 그로 인해 어떤 사람은 기뻐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질투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다고 느낄 것이다.”

블랙핑크의 7월 프랑스 공연은 ‘르 파리지앵’ 리뷰에서 “프랑스의 다른 유명 가수들과 비교해 최악의 여름 공연이다”며 최악으로 평가됐다. 그들의 혼란스러운 퍼포먼스, 카메라는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안무가 너무 독단적(교과서 스타일)이고, 의사소통 부족으로 실수도 자주 하고, 잦은 멈춤으로 인해 리듬이 흐트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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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B@BLACKPINK)

특히 ‘르 파리지앵’ 측은 “콘서트에서 멤버 한 명은 이유 없이 무대를 떠났고, 나머지 세 명은 특정 현수막을 들고 관객들을 향해 호명만 했다”고 지적했다. 가수의 인기 퍼포먼스”라고 말했다. 당시 무대를 떠난 멤버는 제니였다. 그녀는 “돌아올게요”라고 말한 뒤 떠났고, 3분 뒤 옷을 갈아입고 다시 무대에 섰다.

‘르 파리지앵’ 주관적 순위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더 위켄드(The Weeknd)가 최고의 퍼포먼스로 선정됐다. ‘르 파리지엥’은 무대 편곡과 보컬 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올여름 가장 완벽하고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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