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현지 시간 기준),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오트 쿠튀르 2024-2025 가을 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수는 6월 23일 디올 패션쇼 앰버서더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27일 무사히 귀국했다.
패션쇼에서 지수의 자리는 세계 최대의 럭셔리 제품 회사인 LVMH의 소유주인 베르나르 아르노와 크리스찬 디올의 CEO인 델핀 아르노 사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는 패션 업계에서 지수의 두드러진 입지를 더욱 강조합니다.
1월 5일 로이터와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열애설이 돌았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의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프레데릭의 아버지 베르나르 아르노는 현재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의 고급 시계 브랜드를 운영하는 LVMH의 소유주다.
그런 가운데 지수는 이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쿠팡플레이의 ‘인플루엔자’로 안방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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