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댄스 싱어 유랑단’ 9회에서는 김완헌(김원헌)이 행사 마지막 무대에서 신곡을 부르겠다고 언급했고, 모두가 신곡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 수다를 떨며 가수 활동이 지금과 다르다고 말했다.
엄정화 역시 ‘신곡’에 대해 “신곡을 낸다는데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보아는 신곡 제작 과정에 대해 가사와 안무를 맞춤화해야 하고 가수도 연습과 녹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효리는 “사실 너무 어려운데 곡 하나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드는지 사람들이 모른다”고 말했다.
보아는 “그런데 최근에 앨범 나오면 프로그램(음악방송, 음악방송) 돌면 끝이 아니냐”고 한숨을 쉬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화사와 마주한 이효리는 화사를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화사는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엄정화는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언급했고, 단 한 번의 행사를 위해 오디오 플레이백도 가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이에 보아는 “최근 인기가요 같은 곳을 가는 게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 문장도 울려 퍼졌다. 보아는 아이돌이 아니라고까지 해 경계가 굉장히 모호하다. Yan Zheng은 마침내 이것이 “가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1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이 에피소드를 리트윗했습니다. 리트윗된 내용도 현재 가수의 복귀 모드가 “노래를 틀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한탄했다. 일부에서는 가수들이 이제 음원으로 돈을 벌고 싶지 않고 팬 사인회에만 의존하고 싶다고 한탄하기도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것이 아이돌 생태계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음방2주해놓고영통팬싸만몇개월
—. (@zaezuzz) 2023년 7월 21일
한국에서콘서트2-3일후해외투어만몇달씩
어히일본은지역맋돬그래
놓고성공을바람
진짜요즘다이지랄들이라쳐죽이고싶음
음방4주넘게돌고역행사좀쳐가봐 https://t.co/ TTG
또 다른 리트윗은 20,000개의 리트윗을 돌파했습니다. 네티즌은 현재 가수(또는 아이돌)가 YA에서 최소 2주 동안 음악을 틀고 몇 달 동안 비디오 사인회를 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한국에서 2~3일간의 콘서트를 마친 뒤 몇 달 간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투어에 돌입한다. 이를 전달한 네티즌들도 비난할 뻔했고, 많은 가수들이 일주일 동안 노래만 틀고 여러 차례 영상 사인회를 하고, 국내 짧은 콘서트 후 장기 활동을 위해 해외로 날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했다.
음방2주해놓고영통팬싸만몇개월
—. (@zaezuzz) 2023년 7월 21일
한국에서콘서트2-3일후해외투어만몇달씩
어히일본은지역맋돬그래
놓고성공을바람
진짜요즘다이지랄들이라쳐죽이고싶음
음방4주넘게돌고역행사좀쳐가봐 https://t.co/ T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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