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넷츠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에스파의 ‘슈퍼노바’ 데뷔 무대를 마친 후 지젤의 몸매를 보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최근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로 컴백한 4인조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
사전 녹화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와이들의 열광적이고 일조적인 팬 함성과 함께 에스파는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이 분명합니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노래와 춤 실력뿐 아니라 눈에 띄는 비주얼로 K-Netz와 K-pop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됐다.
의심할 여지없이 네 멤버는 독특한 매력으로 MY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NingNing은 그들의 컨셉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아름다움으로 돋보였습니다. 윈터와 카리나도 AI 같은 외모로 호평을 받았다.
한 지지자가 댓글을 남겼습니다.
“오늘 에스파의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가 잘 어울려요. 무대에서도 정말 좋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엔딩을 보니 에스파 여러분 모두 너무 예쁜 걸그룹이라 축하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지젤은 같은 양의 칭찬을 받지 못했습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그녀의 몸무게 때문에 그녀를 수치스럽게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을 읽은 K-Netz는 그녀를 향한 다음과 같은 악의적인 발언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 “지젤의 ‘요요’ 효과가 너무 안 좋아요. 그 사람 또 살이 쪘어요? 그런데 요즘 닝닝이 정신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컴백인데 지젤이 몸 관리를 안 하고 있다고요? 그녀는 살이 빠졌다가 다시 늘었습니다. 이제는 닝닝이 에스파의 비주얼인 것 같아요.”
- “지젤만 보면 뭐가 예쁜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런데 에스파 데뷔 이후부터 닝닝은 스타일링 때문에 별로 안 좋아보이는데 늘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 “지젤이 아니었다면 에스파는 4세대 여자 아이돌 중 평균 비주얼 상위권에 들었을 거예요.”
- “다른 멤버들은 모두 AI 캐릭터인데 지젤의 그림 스타일은 왜 다른가요?”
- “지젤은 쌍꺼풀이 아니라 살을 빼야 해요.”
- “그들은 지젤 때문에 슈퍼 미인 그룹이 아닙니다. 지젤을 쫓아내야 해.”
- “지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살을 빼면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살을 빼도 아프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 “지젤은 너무 못생겼어요.”
에스파는 ‘슈퍼노바’ 발매에 이어 지난 16일 수록곡 ‘감초’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고혹적이고 독특한 매력으로 누군가에게 끌리는 느낌을 담은 경쾌한 댄스곡이다.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과 함께 음원은 5월 27일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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