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신인 걸그룹, YG 베이비몬스터 표절 의혹

BPM 신인 걸그룹, YG 베이비몬스터 표절 의혹

비비즈(VIVIZ) 자매그룹 배드빌라인(BADVILLAIN)이 데뷔 전부터 베이비몬스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비비즈(VIVIZ)와 샤이니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BPM)는 27일 대망의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오는 6월 3일 첫 싱글 앨범 ‘오버스텝(Overstep)’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네이버 NPOP은 데뷔쇼 ‘NPOP LIMITED EDITION – BADVILLAIN DEBUT’을 방송한다.

BPM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YG 베이비몬스터 표절 의혹
BPM 신예 걸그룹 배드빌라인, YG 베이비몬스터 표절 의혹(사진:배드빌라인(뉴스1))

이들의 기대되는 퍼포먼스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특별한 데뷔 준비 과정과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은 결성 3년차를 맞이하는 BPM의 최신 걸그룹이 될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엠마,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클로이 영, ‘마이’의 휴이와 윤서 등이 소속돼 있어 K팝 마니아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십 대 소녀.”

BPM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YG 베이비몬스터 표절 의혹
BPM 신예 걸그룹 배드빌라인, YG 베이비몬스터 표절 의혹(사진:배드빌라인(뉴스1))

5세대 신인 중 독보적인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신인 아이돌 INA, 빈, 켈리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PM은 공식 출시에 앞서 공식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티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홍보해왔다.

팬들의 좋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일부 베이비몬스터 서포터들은 YG 그룹의 초기 티저와 유사해 콘셉트에 대해 주저했다.

먼저 두 팀 모두 빨간색을 배경으로 각자의 실루엣을 선보이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긴 미리보기 이미지를 공개했다.

YG그룹이 데뷔하자마자 팬들은 베이비몬스터와 테마, 음악, 로고 등이 눈에 띄게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베이비몬스터를 표절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VIVIZ의 팬이기도 한 BADVILLAIN 서포터들은 이 소식을 듣고 해당 아이디어와 컨셉이 BABYMONSTER만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비비즈(VIVIZ) 데뷔 때부터 BPM이 블랙-레드 배경을 사용해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게다가 다른 많은 아티스트들도 특히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할 때 이러한 유형의 티저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새로운 페르소나를 받아들인 멤버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인 배드빌런(BADVILLAIN)의 데뷔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재능에 대한 지식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 선공개된 스포일러 필름과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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