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통뮤지션은 최근 KBS 음악 토크쇼 ‘계절’의 MC를 맡았고, 드디어 어젯밤 첫 방송이 방송됐다. 남매가 MC데뷔를 위해 정말 고생했어요XD
Le Tong이 진행하는 이번 시즌의 부제는 ‘Long Day, Long Night’입니다. 방송에서 형제자매들은 게스트인 Li Di, BIBI, 프로듀서 겸 DJ 250, 배우 Li Jingcheng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를 불렀으며, 자신만의 클래식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안녕’, ‘기브 러브’, 신곡 ‘러브 리’ 등이 수록됐다.
그 중 ‘러브 리’는 마지막 무대였는데, 어쩌면 노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데뷔 후 처음으로 MC를 맡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인지, 실제로 남매는 서로 볼을 꼭 맞대고 있었다. 엔딩에서 몇 초 동안 다른 것! 손을 잡는 손가락 끝만 만질 수 있고 마음을 맞출 수 없는 Le Tong에게 이것은 정말 큰 돌파구입니다.
엔딩 직후 여동생 수현은 아랫입술을 깨물고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 휙휙 휙휙 가던 동생수 동생, 고개를 돌리며 고통스러워 뺨을 가리던 형 찬혁이 둘 다 갑자기 치통이 오는 듯 했어요 XD
그런데 관객분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XD
한국 네티즌들은 “두 눈이 초점을 잃었네요 ㅋㅋ””수현은 보기만해도 미소가 짓눌려 입이 네모져””수현은 자연스럽게 이를 악물었다””찬혁은 순간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같은 느낌이다. 누군가한테 세게 얻어맞는 중ㅋㅋㅋ 어서””다들 조금씩 만지려고 애썼다””어깨가 닿았을 때 이미 ㅋㅋㅋ”“육안으로 봐도 아픔이 보임ㅋㅋㅋ”근데 관객들은 정말 그런 줄 알겠다. 너무 귀여워 ㅋㅋㅋ””감독님이 너무 잔인하다””돈 벌기가 쉽지 않다””자본주의의 힘””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진짜 남매같아ㅋㅋㅋ””와 나랑 이러는 걸 상상해봐 혈족들 최악이네 ㅋㅋㅋㅋㅋㅋ””다행히 우리 남매는 천재는 아니고 작곡가이자 리드싱어 실력도…””진짜 프로 예능인,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이 공연을 볼게요.”
또한 ‘계절’은 KBS 2TV 심야 음악 토크쇼다. 첫 두 시즌의 MC는 박재범과 밴드 잔나비의 리드보컬 최정훈이 맡았다. 밤 10시(한국시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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