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사재기·콘셉트 도용·컬트 의혹 제기+빅히트, 법적 대응 발표

방탄소년단은 하이브의 현재 성공을 이끈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민희진과 회사 갈등에 휘말리기도 했다. 과거의 논란이 갑자기 다시 불거지면서 그들은 부정적인 이유로 끊임없이 뉴스에 등장했습니다.

🔻1. 음원차트 조작 의혹

2017년 빅히트의 불법 마케팅 행위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판결문이 온라인에 유포된 사실이 최근 보도됐다.

2017년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빅히트 관계자들을 협박해 57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8차례 기소됐다. A씨는 또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의 사기 마케팅에 연루된 것으로 악명 높으며, 불법 행위에 대한 지식을 이용해 회사를 조작하고 이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A씨가 동업자의 비밀을 이용해 부도덕한 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A씨에게 이들을 조종하고 협박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기만적인 마케팅 수법에 빠진 것도 피해자들의 잘못임이 인정됐다.

위 판결에는 ‘불법 마케팅을 이용한 협박’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이는 빅히트가 2017년 A씨의 주장이 일방적이며 문제의 마케팅 전략은 일반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전략이었다고 밝힌 빅히트 측의 해명과 배치된다.

2018년 A씨라는 네티즌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인증샷을 공유했다. 해당 스크린샷에는 “방탄소년단과 불법음악 사재기? 범인은 바로 나다”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해 차트 조작인 사재기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그룹 소속사를 협박한 혐의도 인정해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 결과 그들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소속사는 일반적인 온라인 마케팅 방식이라고 주장했지만, 글쓴이는 언론에 진실을 밝히려고 했다. 그러나 언론이 이 문제를 다루기를 거부하고 글을 쓰게 되면서 그들의 노력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2. 컨셉 도용 혐의:

모델 출신 잡지 에디터인 B on X는 지난 4월 26일과 27일에 민희진의 기자간담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B씨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CEO에게 도용됐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2022년에는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앨범 사진 세트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베꼈다고 주장하는 B의 예전 트윗이 다시 떠올랐다. 당시 그룹은 아직 신인이고 어려움을 겪는 그룹이었고, 방시혁은 ZUZN 매거진의 편집자로 B에 조언을 구하러 왔다. 그는 젊은 남자의 ‘매력’을 포착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룹의 방향에 대한 초기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B는 도움과 제안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녀는 CEO가 그룹의 다음 앨범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훈훈함’, ‘부드러우면서도 로맨틱함’으로 표현되는 이번 앨범의 사진 스타일은

🔻3. 사이비 종교 관련 혐의:

하이브는 소셜미디어에서 이승헌이 설립한 합법적인 사업체를 사칭하는 사이비 단체인 단월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승헌은 방탄소년단이 공부하고 인정받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도 설립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 단월드는 우주를 대표하는 여신인 마고(Mago)를 숭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간과 신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장려합니다. 여자친구의 신곡 제목도 ‘마고(Mago)’다.
  • 여자친구의 지난 앨범은 ‘回:Walpurgis Night'(독일 기독교 명절, 마녀와 악령을 물리치기 위해 행해지는 불 의식)이라는 현대적인 마녀 컨셉을 따랐다.
  • 발푸르기스의 밤은 4월 30일 저녁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일각에서는 이 시기가 5월 여자친구의 해체와 5월 2일 르 세라핌의 데뷔와 관련이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여자친구는 마녀 콘셉트로 활동을 마쳤고, 르세라핌은 신과 함께 섬기는 여섯 날개 천사 ‘세라핌’에서 영감을 받아 다음날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 르 세라핌의 “UNFORGIVEN”의 주제는 불을 중심으로 하며 마녀에 대한 박해와 악의 추방을 상징합니다. 또한, 천사의 날개를 달고 빛나는 보주를 들고 있는 카즈하의 사진은 마고 여신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 방탄소년단의 ‘진격의 방탄’은 사이비 종교의 가르침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ILLIT의 “Magnetic”은 Dahn World에서 가르치는 원리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뉴진스의 ‘OMG’ 가사는 ‘단 네오뿌니야(내겐 너뿐이야, 단)’라는 문구로 단월드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여기서 ‘단’은 ‘단월드’를 의미한다.
  • 민희진이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이 종파에 맞서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공감대다.

🔻혐의에 대한 HYBE 및 빅히트의 새로운 발표

  • 빅히트는 음원차트 조작 의혹에 대해 언론으로부터 해당 보도가 사실무근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회사는 추가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타 사안에 대해 빅히트는 “제기된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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