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도 호기심 많은 아이에요!
아미는 13일 저녁 위버스가 미친듯이 많은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지민이 팬들에게 온라인으로 답변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민은 “정말 정말 궁금해서 온갖 검색을 해도 답을 못 찾았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엄청 맵지 않나요? 이때 뜨거운 물을 마시면 통증을 잠시 참아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는 단지 호기심에 그에게 물었다. 검색해봤는데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게 사실인가요?” 쉽게 말하면 지민은 매운 음식을 먹은 후 뜨거운 물을 마시면 매운맛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에 팬들이 의구심을 표했을 수도 있겠고, 이에 지민은 “아니요,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찬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더 오래 매운 것 같아요.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짧은 고통을 겪고 나면 나아질 것이다.”, “진짜 다 드셔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특별히 매운 것은 시도하지 마세요. 경험한 후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매운 음식을 달래려면 뜨거운 물을 마시는 나만의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JIMIN 위버스 포스트
— 읽기(@JIMINI95s) 2023년 9월 13일
찾아볼 땐 못 찾았는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정말 매워요.
그 때 뜨거운 것을 먹으면 잠시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곧 나아지겠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나요? pic.twitter.com/o5iJtFBUEo
팀의 맏형인 순진 역시 “고마워요. 님의 메시지를 보고 매운 음식을 먹으러 갔다가 뜨거운 음식을 마셨습니다. 이번에는 서울대에 합격했어요.” 몇 분도 지나지 않아 그는 다시 메시지를 남기며 “고마워요. 방금 다시 시도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하버드대에 합격했어요.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팀원 뷔는 담담하게 “매운 건 뭐든 맵다”고 말했다. 막내 정국도 동의했다. 형의 진술에 따르면 그도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팀원들 간의 상호작용은 수많은 육군 참관객들을 매료시켰고, 모두가 참여하여 경험하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위버스에서 ‘새소식’ 알림이 미친듯이 뜹니다..
서울대에서 하버드까지 ㅎㅎ
— 지니야(@jiniya_love) 2023년 9월 13일
하버드에서 >>정말<< 추가해서 너무 웃기네요 ㅎㅎ pic.twitter.com/ngyzANJKxX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나요? 초등학교때부터
— (@Dalto5813) 2023년 9월 13일
그랬어요 pic.twitter.com/lb3Xdbw2M6
매운건 그냥 매운거임
— 메모리 클라우드(@seokjjinie92) 2023년 9월 13일
ㅋㅋㅋ
아니 태형이 엄청 깐깐해요 ㅋㅋ
매운걸 못먹는 우리 태형이 pic.twitter.com/dKnTnhCBrb
매운 음식을 해소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이 진짜인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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