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은 흑인 팬들에게 “영원히 이렇게 살고 싶다, 날 내버려둬!

(출처: 빅히트)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발빠르게 대응했다.

정국은 이틀 전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채팅을 했다. 그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나 취했어. 생방송 술마신다고 누가 말할줄알아요 자 그럼 뭐 술안마세요? 술마신후에 뭐라하지않나요? 마음껏 항의하세요.”

정국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무슨 인터뷰를 하든 나를 좋아해주고 칭찬해주는 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싶고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다. ” 그를 비난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정국은 “이렇게 살고 싶다, 날 내버려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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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빅히트)

정국의 솔직한 입담은 많은 네티즌과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들은 “정국의 솔직한 모습이 좋다”, “성격이 좋아서 좋다”, “키보드맨 몸조심하세요”, “잘 관리할테니 다들 걱정하지 마세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정국은 지난 7월 14일 솔로곡 ‘SEVEN’을 발매,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바로 진입했다. 글로벌 200’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가요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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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빌보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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