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패션 매거진 ‘DAZED’에 등장했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생방송에서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RM은 앞서 생방송에서 머리를 잘랐던 경험을 공유하며 “머리를 자르는 게 힘들다. 면도 안 하면 이상해 보일 것 같아요. 일주일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았는데 머리가 많이 자랐어요. 데뷔하고 나서 이런 헤어스타일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이는 12년 만에 처음이다. 머리 모양이 아주 잘생겼다고 들었어요. “
패션 촬영을 보면 RM의 말대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살짝 푸른빛이 도는 헤어 컬러도 트렌디해 보인다. RM은 긴 머리일 때는 해맑고, 짧은 머리일 때는 에너지가 넘친다. 그녀는 IQ가 높은 사람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나니 눈빛이 또 달라진 것 같았다.
인터뷰에서 RM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머리가 이렇게 짧은 적이 없었다. 나는 진정한 나의 모습을 마주하고 싶다. 이 헤어스타일은 가장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기도 해서 오늘 촬영에 의상이 더 잘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RM은 유명 아티스트 장루이징(Jiang Ruijing)의 전시회에도 참석했다. 당시 그는 전시를 보고 설렘을 드러냈으며, 더 많은 브랜드들이 예술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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