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제니-슬기 스캔들을 둘러싼 권력남용 논란

8월 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예능 프로그램 ‘런진’의 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 속 식당에 도착한 진은 돼지고기를 구울 직원에게서 집게를 바로 빼앗았다. 그는 농담조로 “내가 여기서 가장 어린데 이걸 내가 해야지. 직원들이 구우면 권력 남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그들은 모든 사정을 알지도 못하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진은 직원들로부터 구이 전에 기름을 그릴에 바르는 것을 미루고, 그것을 사용해 그릴을 닦으라는 조언을 받았다. 이에 진은 “지글지글 타는 소리가 들리지? ​​기름을 바르는 타이밍은 구이하는 사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농담조로 “그냥 장식용일 뿐이야”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진

식당 주인이 기름을 넣은 이유는 그릴을 닦기 위해서라고 말하자 진은 당황해 기름을 닦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더욱 웃음이 터졌다.

진의 행동이 가벼운 마음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레드벨벳 슬기를 둘러싼 ‘갑질 논란’ 때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제니는 스태프들 앞에서 실내에서 흡연을 계속했고, 슬기 역시 불편한 힐을 스태프의 더 편한 신발로 바꿔 신었다는 비난을 받았다.

출처는 Dau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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