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인플루언서의 틱톡에 방탄소년단 진의 동생 김석중이 깜짝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가족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오수 세이로무시에서 영상을 촬영해 네티즌들의 설렘을 더했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사랑받는 멤버 진은 형 김석중과 늘 끈끈한 인연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두 남매가 힘을 합쳐 오수 세이로무시를 오픈했는데, 진씨가 원장을, 석정씨가 오너를 맡게 됐다.
이 레스토랑은 정통 일본 요리, 특히 나무 찜통에 음식을 담아내는 세이로무시 스타일의 요리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설립 이래 다양한 음식 애호가와 열성적인 BTS 팬을 끌어 모았습니다.
인플루언서 @satton_korean101은 최근 김석중을 소개하는 틱톡 영상을 공유했다. 그녀는 자신이 일본어를 하는 동안 그는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형제가 인플루언서 틱톡(TIKTOK)에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https://t.co/M2MCR45Apb
— Jeanelyn Estaura(@EstauraJeanely8) 2024년 6월 7일
영상이 진행되는 동안 @satton_korean101은 정석과 다양한 일본어 용어에 대해 논의했고, 정석은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 용어를 제공했습니다. 여기에는 젓가락, 집게 등 일반적인 단어도 포함되었습니다.
영상은 석정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경쾌한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매력적이고 수줍은 성격을 드러냈다.
팬들은 석정의 캐릭터에 대한 이러한 보기 드문 통찰력에 기뻐했고, 많은 사람들은 석정과 그의 잘 알려진 형 진 사이의 눈에 띄는 유사점을 지적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마치 진이 영상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왜 마지막에 진 목소리가 들렸지?? 나만 그런 걸까, 아니면..??”
- “그 사람이 진 형이에요? “
- “마지막에 진이 들려요”
- “왜 진처럼 들렸어?”
- “저 사람은 내 처남이야”
- “안녕 진 형님”
- “콜라 마시고 웃는 모습, 석진이 정말 닮아있어요”
- “와, 진 형의 이런 모습 처음이지 않나요?? 웃는 모습이 좀 비슷해요!”
- “마지막은 진코딩으로 해주세요”
진의 군 복무가 끝나가는 만큼,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열성팬인 아미들의 감성적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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