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재기’ 비난 속에 세븐틴 앨범 쌓여가

17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 방탄소년단 정국과 세븐틴 앨범을 공공장소에서 버리는 군중들 ‘이라는 제목의 게시판에 시민들이 모였다 .

작성자는 길모퉁이, 화장실 등 공공장소에서 정국의 ‘GOLDEN’ 앨범과 세븐틴의 최신 발매곡 ’17 IS RIGHT HERE’의 존재를 보여주는 여러 트윗의 스크린샷을 포럼에 공유했습니다.

또한 OP는 아티스트의 첫 주 판매량 성공, 앨범 낭비 통계, HYBE의 ‘윤리 부족’ 및 ‘기록 추진’에 대한 민희진의 발언을 논의한 한국 언론의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번역: “이건 아니다. 우리 소중한 정국이 앨범이 다 화장실에 버려졌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남자 솔로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남성 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세븐틴’.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K팝 음반사 앨범 낭비 6년 만에 14배 이상 증가, 1·2·3위는 HYBE·JYP·카카오”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폐기물 부담금은 2020년 기준 11개 음반사에서 1억 9천만 원 이상을 납부했습니다. 하이브가 1억 3천만 원으로 가장 많이 납부했고, JYP가 2,7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민희진은 “ 뉴진스 같은 음반 판매량이 높은 그룹에게 ‘기록을 밀지 않고도 다른 그룹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고 말했다. ” 이것은 HYBE의 윤리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우리는 이것이 이미 HYBE 레이블에서 널리 퍼진 관행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품이 조건인 자회사와의 거래를 포함하여 ‘기록 추진’으로 보일 수 있는 자회사와의 모든 거래를 조사하고 투명하고 거래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들과 함께 심각하게.”

네티즌들은 판초아 스레드에 반응하며 대량 구매가 인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흔한 관행이라는 믿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소속사와 다른 그룹의 팬들도 이런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음을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첨부된 사진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 “그리고 왜 정국 사진을 꺼내서 의도를 속이는 겁니까? 이거 위반 통지 아닌가요?”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 “솔직히 다른 아이돌 팬분들도 정국 사진처럼 똑같이 하는 걸 본 적은 있지만, 세븐틴 앨범만큼 이렇게 많은 양의 앨범이 거리에 쏟아지는 건 솔직히 처음이에요.”
  • “세븐틴 꼭 조사받았으면 좋겠다”
  • “이것은 HYBE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아이돌 회사들도 마찬가지다. 랜덤 포토카드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 “이건 그냥 쓰레기야.”
  • “이거 안 하는 아이돌이 있나요?”
  • “장충 쇼케이스에서 한 팬이 무료 앨범을 나눠줬는데, 그 앨범이 외국인 팬의 차에 실렸어요.”
  • “당신은 일부러 앨범 사진을 버리는 것처럼 올렸는데, 그 사람은 사진을 무료로 공유하고 있었어요. 해외 팬은 무료 앨범을 모두 증정한다는 글까지 썼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 “이거 안 하는 아이돌이 있나요?”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방탄소년단 정국, 거리에 쌓인 세븐틴 앨범 발견…'더 심해질 뿐'
(사진: 더쿠)
  • “하이브(HYBE) 아이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하시겠죠. 당신은 너무 투명해요.”
  • “거의 모든 그룹, 특히 보이그룹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사람들이 포토카드와 팬미팅에 참여할 기회를 원하기 때문이죠.”
  • “어쨌든 여기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그룹에 대해서만 이것을 일종의 “그늘”로 사용합니다.”
  • “2세대부터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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