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세븐’이 가요대전 11관왕에 올라 한국 남자 솔로 가수 10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표지 이미지 출처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쇼! 음악중심’이 1위를 차지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10년 만에 11관왕을 달성했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정국, 뉴진스, 전소미가 각각 ‘세븐’, ‘슈퍼 샤이’, ‘패스트 포워드’ 3곡의 신곡을 가져와 9월 첫째 주 우승 경쟁을 펼쳤고, 결국 정국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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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정국은 현재까지 ‘인기가요’에서 ‘세븐’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엠! 카운트다운’ 3주 먼저, ‘뮤직센터’ 3주 먼저, ‘SHOW! 챔피언’은 2주 만에 1위에 오르며 총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지난 10년간 가요대전 11위를 달성한 솔로가수는 단 한 명, 아이유의 ‘셀러브리티’였으며, 이제 정국이 이를 달성한 남자 솔로가수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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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빅히트뮤직)

또한 이날 방송에는 마크가 스페셜 MC로 나서며 보아카이 NCT U, 소녀시대 효연(HYO), 예린, ITZY, STAYC, VANNER, EVERGLOW, xikers, LIMELIGHT, TripleS LOVElution, n.SSign, TIOT, 워시 잠깐만요.

https://www.youtube.com/watch?v=QU9c0053UAU?si=WFvNrfX4g56ksK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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