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더 RM, 솔로 앨범 발표

방탄소년단 리더 RM, 솔로 앨범 발표

4월 26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리더 RM이 오는 5월 2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12월 발표한 첫 정규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이후 1년 5개월 만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RM이 작사, 작곡한 총 11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많은 관심.

연합뉴스에 따르면 빅히트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RM의 솔로 앨범은 방탄소년단 앨범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RM 개인의 본질을 부각시키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함께 활동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RM의 솔로 앨범은 팬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 뉴진스의 컴백일과 같은 날 RM의 솔로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본의 아니게 논란이 불거졌다.

하이브(HYBE)와 자회사 ADOR(아도르) 민희진 대표 간 ‘경영권 분쟁’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 대표가 지난 4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이날 간담회에서 자신과 하이브 방시혁 회장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방시혁은 뉴진스의 빌보드 차트 성공에 대해 “이거 만족스럽냐”고 댓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이 대화를 목격한 누리꾼들은 X(구 트위터)를 비롯한 여러 SNS 플랫폼에서 방시혁이 뉴진스의 성과를 부러워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앨범 발매와 뉴진스의 컴백이 겹쳤기 때문에 논란은 더욱 증폭됐다. 이는 더쿠(TheQoo)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서는 하이브의 의도가 뻔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단순한 우연이라고 일축했다.

현재 아티스트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하이브와 민 대표 간의 분쟁 해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 정보의 출처는 위키트리 홈페이지(http://www.wikitree.co.kr/articles/9468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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