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 사고 17일 만에 등장에 우려 제기

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 사고 17일 만에 등장에 우려 제기

슈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았다. 그는 사건 발생 17일 후 경찰서에 출두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조사받을 예정이다.

슈가는 포토라인에 서서 고개를 90도 각도로 숙여 팬과 대중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또한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히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여 뉘우쳤다.

슈가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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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슈가의 포토라인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다른 용의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이전에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용산경찰서에는 별도의 지하 주차장이나 내부 차도가 없어 슈가는 실수로 포토라인을 밟았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전동스쿠터를 타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이 호흡측정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227%로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웹사이트 daum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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